샤오미 수질측정기 간단 사용기 올려봅니다.

 

 

 

우리가 마시는 물이 깨끗할수록

 

불순물이나 침전물 등 오염물질이 없습니다.

 

샤오미 수질측정기는 3가지 불순물을 검출하는 방식으로

 

즉, 물 속에 얼마나 많은 미세 성분이 함유되어있는지 측정해서

 

수질이 얼마나 깨끗한지 확인해줍니다.

 

 

 

 

 

 

수질측정기는 일반 유성매직펜 정도의 크기와 부피입니다.

 

TDS 버튼을 누르면 작동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기본 상태는 0 으로 표시가 됩니다.

 

 

 

 

 

 

 

 

수돗물 & 정수기 물 수질 비교

 

 

 

저희집 수돗물의 점수는~~  82점입니다.

 

이정도면 그냥 마셔도 될 정도로 상당히 깨끗하네요.

 

 

 

 

샤오미 정수기를 통해서 정화된 물 점수는 5점입니다.

 

이정도면 뭐, 물속에 들어있는 성분은 다 걸러버렸다고 봐야겠네요.

 

 

 

사실 정수기가 오염물질을 걸러주지만,

 

동시에 유용한 무기물도 다 걸러버린다는 건 안타깝네요.

 

 

 

 

 

측정기의 센서? 부분입니다.

 

티타늄으로 되어있다고 하고, 정확한 원리는 잘 모르겠네요...

 

샤오미 수질측정기는 쇼핑몰에서 8천원 정도로 매우 저렴합니다.

 

 

 

 

 

한가지 더!!!

 

사실 수질을 측정하는 방식은 한가지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인산, 산성질소와 같은 화학적 오염 물질을 측정하거나,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이나 세균오염도 측정과 같은 방식으로 수질을 측정합니다.

 

저도 백과사전에서 찾아본거라, 써놓고도 무슨말인지 모릅니다.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샤오미 수질측정기 들고 어디 아무데나 가서 물에다 넣어보고,

 

숫자가 낮게 나온다고 그 물을 마시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는겁니다.

 

 

 

샤오미 수질측정기는 가정용 입니다.

 

참고하기길....

 

 

 

 

2017.2.3. 로우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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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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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황사와 미세먼지때문에

 

정말 밖에 나가기 싫어지는 날이 부쩍 늘었다.

 

어렸을때 물을 사먹는걸 보면서 사치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공기도 돈을 쓰지 않으면 안심하고 마시지 못하는 정도라니..

 

 

아무튼.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1 사용기를 간단히 적어보겠다.

 

쇼핑몰에 올라와있던걸 좀 퍼왔다.

 

 

 

 

본인이 직접 사용하고 있는 샤오미 미에어1과 지인의 미에어2를

 

직접 비교해보면 스펙상 차이가 체감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취침모드에서 미에어2가 압도적으로 조용하다.

 

미에어1 취침모드는 선풍기 1단으로 틀어놓은 정도 팬소음이 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뭔가 숨쉬기가 편한건 사실이다

 

그런데 정말 미세먼지나 황사를 걸러주기는 하는건지

 

샤오미 이 중국산 공기청정기를

 

정말 믿고 써도 되는지 의심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한가지 참고 사진을 첨부한다.

 

본인이 직접 사용한거다

 

그런데 샤오미 필터가 먼지가 붙어도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아서

 

부직포같은걸 붙여서 쓰면 뭐 필터 수명이 연장된다나..

 

 

6개월 정도 사용한 이후 개봉해보니...

 

 

 

 

 

 

 

 

 

 

 

 

 

한가지 더!!

 

샤오미 공기청정기 분해 청소 방법

 

공기청정기도 팬이 돌아가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다 보면

 

선풍기처럼 팬에 먼지와 더러운 것들이 달라붙는다

 

그러면 청소를 해야 하는데

 

이거 분해를 어떻게 하지..

 

 

상단부 팬 커버 부분을 보면 (사진상 빨간 동그라미)

 

작은 점 표시가 있다

 

이것을 어긋나게 돌리면 돌아가서 분리된다

 

팬 역시 간단히 분리된다

 

그냥 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2017.2.2. 로우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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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니터가 여러개면 일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서인지 노트북도 요즘 듀얼모니터는 기본이지 않나 싶다

 

그런데 노트북에 모니터를 하나 더 연결해서 쓰면 항상 아쉬움이...

 

 

 

모니터를 두개 연결할 수 없을까???

 

노트북에는 hdmi 슬롯이 한개밖에 없는데 어떻게 연결하나??

 

 

 

답은 엄청 간단하다.

 

USB 그래픽카드를 연결하면 된다.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UNITEK Y-3702 모델이다

 

유사한 제품이 많긴 하지만,

 

나름대로 검색해본 결과 이 제품이 가장 괜찮지 않나 싶어서 구입했고,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연결방법은

 

그냥 USB 슬롯에 연결하고,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끝난다.

 

 

 

 

 

단점 위주로 평가를 간단히 해보겠다.

 

 

1. 발색

 

발색은 원색표현은 잘 해주지만,

 

과거 삼성의 아몰레드 화면과 같은 약간 과장되는 느낌이 있다.

 

 

 

2. 창 이동

 

뭔가 드래그 하는 경우 확실히 부자연스럽다. 뭔가 드드드드 하는 느낌.

 

창을 움직이지 않고, 그냥 동영상을 켜놓거나, 문서창을 켜놓고 보는데는 무리가 없다.

 

포토샵이나 영상 작업을 하는것은 분명 무리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3. 발열

 

이건 그냥 모든 전자 장비의 공통점이지 않나 싶다.

 

일반적으로 USB 메모리에 부하가 걸리면 열받는 정도 느낌.

 

 

 

 

이전에 본인은 USB 형태의 외장 그래픽카드에 대해 불신이 강했다.

 

당연히 이런 제품에게 일반적인 그래픽의 성능을 기대해서는 안 되지만,

 

나름 USB 3.0 제품이기 때문에 그래픽 정보 처리 속도는 준수한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확장 모니터가 필요한 경우 이 제품, 혹은 유사한 제품은 분명 유용하다.

 

 

 

( UNITEK Y-3702 그래픽 카드는 윈도우 맥 모두 사용 가능하다 )

 

 

 

 

 

2016.1.29. 로우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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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USB 공장초기화

 

현대인의 필수품 USB 메모리


처음 등장했을 때는 16메가 용량도 들고다니면서 문서작업하고 그랬는데


어느새 16기가 용량도 뭐 일반적인 용도가 되었고


최근에는 128기가 용량... 이건 뭐 외장하드 수준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USB 메모리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면


언제 뻑날지 모른다는 것이다.

 


"아노..ㅏ...  아까까지 잘되던게 갑자기 뻑났어!!??@"

 

이 떄 사용하는 USB의 파티션 초기화 명령어가 있다.

사용하는 명령어는 diskpart.exe 이다


보통 USB 메모리가 물리적으로 파괴되거나 고장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인식 불가 혹은 내부 용량 관련 이상 증상은 거의 복구가 된다고 볼 수 있다.



 

 

 


명령어 순서대로 보자면 아래와 같다.


diskpart


list disk


select disk 2 <- list disk 에서, 본인의 USB는 16기가이므로 2번


clean


creat partition primary


active



여기까지 정상적으로 끝났다면, 해당 USB 메모리는 완전 초기화가 완료되었다.


이제  fat32 혹은 ntfs 로 포맷하도록 하자.


 

 

 

한가지 더!!!!

단일 파일의 용량이 4기가 이상이라면 fat32 형식의 드라이브에서는 사용할수가 없다. 해당 형식으로 포맷된 메모리에는 복사나 이동이 안된다는 말이다.


따라서 만일 4기가 이상의 고용량 파일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라면,

반드시 ntfs 형식으로 포맷해야 한다.



USB 메모리는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갑자기 만나게 되는 반갑지 않은 메세지.


"드라이브가 포맷되지 않았습니다. 포맷하시겠습니까?"


당황스럽겠지만, 안에 들어있는 자료에 연연하지 말고

 

그냥 초기화해서 계속 쓰도록 하자





2017.1.29. 로우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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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트 인터페이스


양방향 10기가의 엄청난 전송 속도를 낼 수 있는 인터페이스이며, 인텔과 애플 협력으로 개발되었다. 

당시 USB 포트도 있었고, IEEE1394 포트도 있었지만, 이런 연결 방식은 비교가 되지 않는다.



개발 당시의 썬더볼트1은 빠른 데이터 전송이나 외부 영상 출력으로 사용했고, 썬더볼트2는 더 빨라진 속도를 기반으로 많은 응용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본인이 사용중인 칼디지트 썬더볼트 스테이션 역시 썬더볼트2 포트를 사용한 것이다.

 

 



바야흐로 2015년 6월 드디어 썬더볼트3가 발표되었다. 

 

그런데 뭐지.

생긴게 기존 썬더볼트와 같지 않다. 


그래, 속도도 빠르고, 충전까지 할수 있다는건 알겠는데.

이걸 모든 맥북에 달고 나와버리면 

기존에 쓰던 다른 장비들은 어쩌라는 말인가.


그래서 애플은 친절하게도 썬더볼트2 -> 썬더볼트3 변환 어댑터를 제공 판매하고 있다.





게다가 자세히 살펴보면, 썬더볼트2의 모든 장비와 자유롭게 호환되는 것이 아니다.


무슨말이냐면, 썬더볼트2는 변환 어댑터만 달면 영상이든 데이터든 바로바로 전송이 되는데, 썬더볼트3 슬롯에 썬더볼트2 어댑터로 연결하면, 어댑터의 호환 여부에 따라 데이터 전송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한다는 말이다. 


그걸 언제 일일이 확인하고 있냐...


필자가 신형 맥북 프로를 보고 탄성을 지르면서도, 궂이 구형이 되어버린 맥북 에어를 구입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그것이다.


탁월한 성능에 비해서, 아직은 시기상조로 보이는 썬더볼트3

다른 말로 바꾸자면, USB-C


분명히 앞으로 이 방향으로 장비들의 규격이 통일될거라는 예상은 한다.

하지만 지금 엄청나게 사용되고 있는 USB 2.0 3.0 장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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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Digit Thunderbolt Station CTS-60

 

 

뉴맥북이 출시되었을 때, 사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음과 동시에 논란이 되었던 것은

 

단 하나의 USB-C 포트

 

그런데 생각해보면, 애플은 이전부터 확장 포트에 대해서 인색했던 것 같다

 

노트북에 그 흔한 유선랜 포트조차 없다

 

 


 

 

 

 

본인의 맥북 에어 2015 모델에는, 단지 2개의 USB 포트와 썬더볼트 포트 1개가 있다.

 

바로 이 오른쪽 귀퉁이의 썬더볼트 단자를 사용하는 장비인 것이다.

 

 

CALDigit Thunderbolt Station CTS-60

 

 

 

 

대단하지 않은가!!!

 

 

썬더볼트 포트 1개

= 사운드 입출력 + USB 3.0 포트 3개 + HDMI 출력 + 유선랜 + 썬더볼트 출력 1개

 

 

 

 

 

혹시 맥북을 사용하면서 확장 포트가 부족하다고 느끼면서도

단지 USB 3.0 포트에 USB 허브를 주렁주렁 달고다닌데 염증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확장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작업을 해야 한다면

 

이 모든것들이 케이블 하나에 연결된 하나의 장비로 해결이 된다는 것이다.

 

 


2017.1.29. 로우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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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관련 용품으로는

공룡처럼 거대한 회사가 아닌가 한다.

 

그리고 장비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도

마음에 완전히 딱 드는 느낌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좋군!! 하는 정도의 만족도를 보장해준다.

 

따라서 컴퓨터 악세사리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어떤 악세사리를 보고 특별히 꽂힌 나머지 

당장 질러야겠다는 충동이 솟구친다면 그것은 운명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로지텍은 언제든지 믿고 구입할 만한 브랜드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

 

 

아무튼.

 

작년 여름즈음, 동네 홈플러스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눈에 띄어,

동시에, 집에 이런저런 장비에 딸린 키보드가 복잡하다고 느끼던 차에

 

다나와던가 네이버던가 에서 보고 저거 괜찮네 하던 로지텍 k480 키보드를 구입했다

 

Logetech 로지텍 키보드 k480

간단히 특징과 장단점을 서술해보겠다.

 

상세스펙은 아래의 네이버 주소로 확인하기 바란다.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7996481579&section=spec

 

 

 

장점

 

1. 동시에 3가지 장비를 등록해놓은 다음,

다이얼을 돌리는것만으로 페어링이 바뀌게 된다.

 

본인은 노트북, 아이패드, 아이폰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윈도우, 크롬, MAC OS, IOS 모두 호환이 된다.

 

 

 

 

 

2. 키보드 자체에 폰이나 패드를 끼워 거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이게 뭐 별거인가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실제로 마땅히 세워놓을만한 뭔가가 없을 때는 정말 불편하다.

결국 키보드를 사용할 때는 거치대가 필요하다. 이 기능은 아주 좋다.

 

 

 

 

 

 

단점

 

1. 무게가 820g이다. 조금 반올림하면 1kg에 가까운 무게이다. 

그래서 이건 휴대용 키보드는 아니구나하는...

 

2. 두께가 2cm이다. 그리고 크기는 195mm x 299mm 이다.

거의 a4 사이즈인 것이다.

거기다가 두께가... 역시 이건 휴대용이라기보단.. 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치며.

 

블루투스 장비로서 완성도는 상당히 높다.

사용함에 있어서는 큰 만족을 준다.

하지만, 휴대용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에는 부담감이 크다.

무게와 크기에 있어서 휴대성을 강조하기는 아마 어렵지 않은가 싶다.

 

필자는 Logetech K480 이 키보드를 책상에 놓고 쓴다. 매우 만족한다.

 

하지만 종종 밖에서 사용하기 위해 가방에 넣고 나가야 하는 경우..

으음..

무겁다.

 

그래서 아이패드용 울트라씬 키보드를 샀다.

 

 

이상이다.

 

 

2017.1.26. 로우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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